개회사_취업페스티벌 개막식 개회 인사말

연설자 : 국무총리
제 목 : 2009 일 만 나 취업 페스티벌 개막식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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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청년 구직자 여러분, 송필호 사장을 비롯한 중앙일보와 인크루트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대학생과 내외귀빈 여러분! 세계 경제가 위기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경제도 매우 어려운 지경에 있습니다.실업이 늘고 있습니다.이렇게 유례가 없는 취업난에도 청년 일자리를 만들고 나누기 위한 2009 일 만 나 취업 페스티벌의 개막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 행사가 큰 성공을 거두기를 기원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밝은 얼굴로 이 자리에 모인 젊은이 여러분을 보니 마음이 든든합니다.그러나 한편으로는 커다란 어려움 속에 자신의 길을 열어가기 위해 애쓰고 있는 여러분이 안쓰럽습니다.총리로서, 또 인생의 선배로서 따뜻한 격려를 보냅니다.
이곳에 오기 전 이번행사 내용을 살펴보니 참으로 알차게 꾸며진 것 같아 큰 기대를 갖게 되었습니다.취업한 선배와의 대화, 인사담당자의 특강, 그리고 실전 모의면접 등은 여러분의 구직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이번 행사가 여러분의 취업은 물론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데 있어서 큰 희망이 되고 밝은 빛을 비추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아울러 청년일자리를 만들고 나누기 위해 힘을 모아주신 중앙일보와 인크루트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여러분이 손을 잡고 펼쳐나가는 청년 취업 프로젝트가 취업준비생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북돋아 줄 것으로 믿습니다.
내외귀빈 여러분, 앞서 말씀드렸듯이 세계 경제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모든 나라가 실업문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특히 능력과 열정을 가진 젊은이들이 일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현실은 청년들만이 아니라 나라 전체의 고민입니다.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것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녹색뉴딜사업입니다.그 핵심은 단기적으로 일자리를 만드는 뉴딜정책과장기적으로 성장잠재력을 키우는 녹색성장을 동시에 실현하자는 것입니다.이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우리는 지금의 경제위기를 빠르게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또 위기 이후에는 탄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갖출 수 있습니다.
이처럼 현재의 위기극복과 미래성장을 위해 우리나라처럼 분명한 비전과 전략을 갖고 추진하는 나라도 많지 않습니다.총리가 지난주 독일에서 열린 하노버 산업박람회 개막식에 동반국가 총리 자격으로 참석했을 때 쾰러 독일 대통령과 메르켈 총리도 우리의 이러한 노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또한 이번 방문에서 만난 체코의 클라우스 대통령, 슬로바키아의 피쪼 총리, 그리고 네덜란드의 발케넨데 총리 등도 우리 정부의 정책에 큰 관심과 지지를 보였습니다.이처럼 경제위기 극복에 있어서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앞서 나가고 있다는 것을 세계 각국이 인정하고 있습니다.물론 세계경제 전체가 어렵기 때문에 당장 가시적 성과를 말하기는 힘듭니다만, 우리가 바르고 빠른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이러한 우리의 능력에 대해, 또 우리의 노력에 대해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청년 구직자 여러분,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청년실업 해소를 가장 중요한 국정과제의 하나로 삼아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누차 강조했습니다.정부는 범정부적인 청년고용촉진대책에 따라 청년일자리를 늘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정부와 민간 부문의 인턴 일자리 확대를 비롯하여 글로벌 청년 리더와 미래산업 분야의 청년 리더 양성 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또 취약 청년층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갓 대학을 졸업한 미취업자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앞으로도 정부는 청년층 취업을 위해 모든 정책적 노력을 다할 계획입니다.이 자리에 모인 청년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주인공입니다.지금 당장의 취업과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은 떨쳐내기 바랍니다.여러분 모두 자신의 역량과 잠재력을 발휘할 기회가 반드시 찾아올 것입니다.여러분이 바로 대한민국의 내일을 책임진다는 패기와 도전정신으로 당당히 자신의 길을 개척해주기 바랍니다.우리 국민도 여러분을 성원하고 격려할 것입니다.다시 한 번 일 만 나 취업 페스티벌의 개막을 축하하며,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2009년 4월 30일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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