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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사_회사 임원회의 사장 개회 인사말(혁신, 공룡)

버려야 할 것들을 버리는 시간
안녕하십니까?
지난 분기 동안의 참혹한 결과물을 보면서 우리는 그동안 쌓아올리는 연습만을 해왔다는 생각이 듭니다.y
몸집을 불리는 데만 신경 써 온 나머지 내실을 다지지 못했고
회사의 현 상태를 진단하지 못한 채로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미국의 경영학자인 피터 드러커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y
폐기는 조직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다.기업이 혁신을 수행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이 같은 노력을 기울여야만 한다.라고 말입니다.
이 말을 듣고 저는 우리 회사의 현실을 떠올렸습니다.y
회사의 규모를 키우는 데는 성공했지만
그것이 진정한 영역의 확장으로 이어지지 못했으며 결국 불필요한 기관만 늘어나 회사 운영에 차질을 주고 있습니다.
물이 흐르지 않으면 그 물은 마침내 썩고 말듯이,
지금은 혁신이 필요한 시간이며 회사의 규모를 감축함으로써 능률을 도모해야 할 때입니다.
오늘의 회의에서는 우리 회사에 해묵은 독을 제거하고
산뜻하고 새로운 출발을 맞이할 수 있는 한 방법을 듣고자 합니다.y
회사의 구성원인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함께 논의하고자 하는 마음에 이렇듯 회의를 소집했습니다.이제는 우리 과감해져야 할 시간입니다.버려야 할 것들을 버리고, 꼭 필요한 것들에 충실해야 합니다.y
여러분 공룡을 기억할 것입니다.y
지구상의 가장 무서운 포식자였던 티라노사우루스는 그야말로 맹위를 떨치는 육식공룡이었습니다.그러나 그는 지금 어디 있습니까?
역사 저 너머로 사라지지 않았습니까?
저는 우리 회사가 바로 그 공룡과 같은 상황에 처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우리 앞을 기다리는 것은 멸종뿐입니다.
덩치만 큰 티라노사우루스가 되기보다는
기민한 대응과 시대에 발맞추는 행보로 찬란한 미래를 약속하고 싶습니다.
회사의 더 큰 발전을 위하여,
기탄없이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y
이제 개회사를 마칩니다.심도 있는 논의를 기대합니다.y
2000년 00월 00일
주식회사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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