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배사_국무총리 한국독일동문네트워크 정기학술대회 만찬사

연설자 : 국무총리
제목 : 한국독일동문네트워크 정기학술대회 만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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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한국독일동문네트워크(adeko) 회원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하신 내외귀빈 여러분,
오늘 선진사회로 가는 길을 모색한 한국독일동문네트워크 정기학술대회가 황리에 개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발표와 토론을 맡아 한국과 독일 두 나라의 관계 발전을 위해 귀한 말씀을 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동문네트워크의 초대 이사장으로 수고해주신 이기수 총장님과 차기 이사장을 맡으신 김선욱 총장님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그리고 adeko를 적극 지원해주시는 hans-ulrich seidt 대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회원 여러분,
저는 지금도 독일에서 공부한 경험을 소중한 기억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폐허 위에서 라인강의 기적을 이루고, 과거를 진심으로 반성하며 이웃나라들과 화합을 도모해온 독일은 저에게 신선한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식민지배와 민족분단, 그리고 6 25전쟁이라는 비극을 이겨내며 산업화와 민주화의 길을 달려왔습니다.
분단국이라는 한계를 극복한 경험을 공유하며 양국은 긴밀한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이미 독일은 유럽 국가 중 한국의 가장 중요한 교역 대상국이며, 한국은 독일에 있어 아시아 제3위의 경제파트너입니다.
한국과 eu가 체결한 자유무역협정(fta)이 내년 7월 발효되면 두 나라 사이의 경제협력은 더욱 크게 늘어날 것입니다.
이를 계기로 양국 관계가 보다 성숙한 단계로 진입하기를 희망합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한 독 양국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민간차원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입니다.이런 의미에서 독일에서 공부했던 모든 동문들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어주는 adeko의 의미와 역할은 매우 큽니다.우리 사회의 지도적 위치에 있는 여러분의 노력이야말로 양국 협력의 튼튼한 가교가 될 것입니다.아울러 대한민국이 선진일류 국가로 나아가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저도 adeko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또 대한민국 정부의 국무총리로서 여러분의 노력을 최대한 성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10월 8일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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