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사_대표이사 회의시간 격려인사말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입니다.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 ?
거리 곳곳에 있는 나무들이 잎을 화려한 색으로 물들였습니다.파랗고 높은 가을 하늘까지 자연이 주는 선물이란 바로 이런 것인가 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나이가 들면, 괜히 지나온 시간이 후회스럽습니다.그래서 다시 젊은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것이 모든 사람의 마음 아닐까요? 하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나이가 들수록 그 나이에 가질 수 있는 아름다움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즉, 더 아름다워지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도 시간처럼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 아름다워지는 것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우리뿐 아니라 우리 회사도 한 해 한 해 지나면서 더욱 성장하고 아름다워지기 희망합니다.y
지난 한해는 참으로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꼭 1년 전 이 자리에서 우리는 우리가 처해 있는 고난과 역경을 잘 이겨내 보자고 약속했습니다.다들 기억하시죠?
그때 했던 말이 시간 기억납니다.우리는 젊습니다.계절로 치면 봄이요, 하루로 치면 아침입니다.봄에는 꽃이 만발해서 눈과 귀에 유혹이 많습니다.그러나 봄에 밭을 갈아야만 가을에 거둘 것이 있습니다.봄의 교향악을 즐기느냐 부지런히 밭을 가느냐로 일생의 운명이 결정된다고 일찍이 공자는 말씀하셨습니다.y
그렇습니다.우리는 젊어서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젊기 때문에 멀리해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바로 자만심입니다.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합니다.하지만 자칫 너무 젊은 나이에 성취감을 맛보면 자만심 때문에 겸손함이사라지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겸손한 사람이 성공합니다.결국, 봄에 밭을 열심히 갈아야 가을에 거둘 것이 있는 것처럼, 우리는 지금 자만하지 말고 열심히 일해야 향후에 거둘 결실이 많아질 것입니다.y
올해 우리 경제뿐 아니라 세계 경제는 imf이래 최악이라고들 이야기하고 있습니다.우리 시간 또한 다르지 않습니다.하지만 자랑스러운 우리 가족은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히 제 몫들을 다하고 있습니다.저는 여러분의 이러한 점을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지난 10월에는 회사 창립 이래 최초로 순이익이 월 20억 원을 돌파하였습니다.하지만 벌써 샴페인을 터트리기에는 이릅니다.이와 같은 상향추세는 별다른 이변이 없는 한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하지만 우리는 여기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이보다 더 높은 목표를 잡아 다시 한 번 달려나가야 합니다.y
불과 1년 전에는 생각할 수 없던 새로운 에너지가 회사에 맴돌고 있습니다.달라진 것은 한 가지입니다.할 수 있다, 해야겠다는 우리들의 마음가짐, 바로 그것입니다.y
이제 2011년 달력도 한 달 하고 절반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사람이 하는 일이 본래 완벽할 수 없는 노릇이지만, 기왕이면 아쉬움보다는 뿌듯함이 가슴에 남도록 늘 정성을 다하십시다.아침에 하루를 계획하고 어제 보던 하늘과 오늘 하늘이 같아 보이지 않도록 늘 새로운 것을 도모하고, 혼자일 수 없는 세상, 늘 나보다 더 서로 아끼면서 우리의 아름다운 꿈을 가꾸어 나갑시다.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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