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사_뮤지컬동호회장 안부인사말

같은 꿈을 꿀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이 되니 날이 점점 추워집니다.날이 추워지니 옆에 누군가 있는지 없는지가 굉장히 중요해집니다.나이가 드는 만큼 외로워진다는 것이겠죠.
젊은 시절에는 누가 옆에 있든 없든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나 혼자만 잘살면 되었기 때문이죠.하지만 나이가 드니, 제 옆에 단 한 사람이라도 있어준다면 그것 역시 하나의 행복입니다.특히 연말이 되면 외로움은 더해집니다.y
12월은 따뜻하고 행복한 달이지만 한편으로는 소외된 많은 사람은 더욱 추위를 느끼는 때입니다.그러니만큼 주변에 소외된 이웃에게도 따뜻함을 전해주는 인이 되기 바랍니다.
좋은 친구를 곁에 두는 것만큼 든든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그리고 그만큼 어려운 일도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그만큼 마음을 나눌만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이럴수록 곁에 있는 사람들이 소중해지고 곁에 있어줄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게다가 우리는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이기에 더욱 끈끈하게 인연을 맺어가고 있습니다.
얼마 전 연말 정기공연을 하며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y
준비할 때는 짜증 나기도 하고, 힘도 들었고, 다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을 한 것이 한두 번이 아녔습니다.그런데 막상 공연의 막이 올라가는 순간부터 벅차오르는 감동에 눈물을 여러분.아직도 그 감동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 우리 동호회에 새로운 회장도 선출됐습니다.
정기 공연 때 총 연출을 맡았던 부회장이 여러분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내년을 이끌어갈 새 회장으로 뽑혔습니다.2년 동안 제가 회장으로 있으면서 나날이 발전하는 우리 동호회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보람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번창하는 동호회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y
이번 정기 공연 때 보여주셨던 그 열정만 보여준다면 우리 동호회의 장래는 매우 밝습니다.힘들고 지쳐도 서로 응원해주고 밀어주고 끌어주는 동반자가 된다면 분명히 우리 동호회는 전통 있는 동호회로 자리 잡을 거라 확신합니다.
우리는 그동안 우리가 심었던 나무를 열심히 가꿨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나무가 열매를 맺기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노력한 대가, 열매를 얻는 것은 보람된 일입니다.
나무 꼭대기까지 올라가 최고의 결실을 맺을 때까지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우리 동호회를 더 발전시킵시다.y
2011년 한 해 동안 비슷한 꿈을 꾸고, 같은 방향으로 함께 해 준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고맙습니다.
2000년 00월 00일
동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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