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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사_시행사 대표이사 업무회의시간 격려인사말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 한 영원한 역경은 없습니다.
rnf친애하는 시행사 직원 여러분!
여름은 태양의 힘이 가장 센 계절이지요?
눈을 뜨지도 않았는데 이른 아침부터 햇볕이 지글지글거립니다.
그런 더위 속에서 선선한 바람이 그리웠습니다.
상쾌한 바람이 불고 지글거리는 햇볕이 물러가고 나니 이제야 숨을 쉴 것 같습니다.
당최 오지 않을 것 같던 가을이 도래하였고 만물이 푸름을 벗고 오색찬란한 색의 옷으로 갈아입고 있습니다.
시간은 끊임없이 흘러가며 승리하는 자의 편에 서서 응원을 하기 마련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자신의 인생의 황금 같은 시간을 그냥 흘려보낸다면 후회만 남게 되겠지요.
그런 면에서 우리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건설하기 좋은 부지매입과 선정을 위하여 뛰는 여러분이 멋져 보입니다.
성공을 향한 여정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우리 회사가 성장해 갈 것을 믿습니다.
우리 시행사의 역사는 도전과 극복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또 한 번의 역사적 전환점에 직면하였습니다.
도약이냐 후퇴냐, 성장이냐 쇠락이냐의 갈림길에 서 있는 것이지요.
국내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소비 및 수출부진, 투자둔화 등 저성장 시대가 예고되고 있으며 불경기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건설업과 부동산 시장의 불황이야말로 우리에게 총체적 난국으로 다가오지만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짧은 기업성장을 이루면서도 무너지지 않고 지금껏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이유는 흔들리지 않은 신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좋은 날이 언젠가는 돌아올 것을 믿으며 오늘도 힘을 내어 업무에 매진하시기를 바랍니다.
폴 하비(paul harvey)는 비전이 이끄는 사람에 관하여 이렇게 이야기한 바 있는데요.
앞이 보이지 않는 사람의 세상은 만져본 것에 국한되고, 무지한 사람의 세상은 자신이 가진 지식에 의해, 위대한 사람의 세상은 비전에 따라 정해진다.
이 세상이 각자의 마음속에 중요하게 생각하는 잣대의 척도로 움직일 수 있음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자신이 많은 것을 아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입니다.
자신의 기준에 따라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기도 하고 또한 미워 보이기도 한다니 참으로 간편하고 모호한 기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관적인 세상의 관점이 아닌 보다 객관적인 판단으로 세상을 알아가고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
그러나 이러한 안팎의 거센 도전에 물러설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이를 극복하고 일류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는 돌파구를 찾아야 함은 물론입니다.
우리가 극복하고 헤쳐 나갈 수 있다는 마음과 믿음이 있다면 하늘도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말입니다.y
여러분의 무한한 가능성을 저는 믿으며 또한 현장에서 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을 생각하며 오늘도 힘을 내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시행사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