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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사_자기계발강사 강연회 격려인사말

과한 욕심은 본인을 해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을바람이라 하기엔 차가운 바람이 불어옵니다.아직 11월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 겨울이 온 것 같습니다.날이 추워지니 곧 연말이 생각나고 2011년의 마지막이 생각납니다.다들 저와 생각이 같으신가요?
2011년 1월 1일만 하더라도 무언가 내가 대단한 일을 해낼 수 있을 것만 같아 설레고 즐거웠습니다.그러나 막상 그 끝을 향해 와보니 별거 없다는 생각에 괜히 아쉬움만 남습니다.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그 누구보다 올해 마무리를 잘하는 여러분이 되기 바랍니다.y
오늘 시간에는 욕망과 인간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해볼까 합니다.
최근 저희 집 근처에 주거복합 고층빌딩 공사가 한창입니다.그 건물이 한층 한층 올라갈 때마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내가 저기서 살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말입니다.그러다 보니 평생 한 번 생각해 보지도 않았던 복권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먹을거리를 즐기고, 최고급 자재로 지어진 아파트나 주택에 거주할 수 있게 된 이면에는 인간의 욕망이 있습니다.좋은 차를 타고 싶고, 큰 집을 얻어 가족과 살고 싶고, 명품 옷을 입으며 뽐내고도 싶습니다.모두 사람의 욕망이고 욕심이겠죠.
분명히 욕심과 욕망은 중요합니다.그로 인해 발전할 수 있거든요.y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인간의 욕심에 한계가 없다는 점입니다.모든 과하면 없느니 못하다는 말이 있습니다.짐승은 필요 이상의 먹이를 탐하지 않지만, 인간은 필요 이상의 먹이를 탐합니다.더욱더 부자가 되기 위해 애쓰고 많은 차가 주차장에 전시되어 있으면 하는 소망으로 돈을 모읍니다.이런 특성 때문에 역기능이 생겨나는 것이겠지요.y
가진 자들은 많이 가지고 있지만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 가진 자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며 두 팔을 걷어 올리며 다시 힘을 내고자 합니다.
하지만 그의 욕심이 다른 사람의 것을 빼앗는 것이 된다면 어떨까요? 세계 인구수와 비교할 때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식량의 양은 부족하지 않다고 합니다.하지만, 지구촌 곳곳이 여전히 기아에 허덕이고 있는 사람이 태반입니다.y
하지만 그들은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오히려 불행한 쪽은 더 많은 것을 가지려고 하는 가진 자 겠지요.
그래서 늘 조급하고, 남의 것을 빼앗아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습니다.우리의 머릿속에 부자라는 인식이 좋지 않게 자리 잡은 것도 이 때문입니다.오늘 저는 이 자리에서 부자를 비난하고 싶지 않습니다.다만, 과한 욕심과 탐욕은 자기 자신을 해할 수 있다는 사실만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y
권력, 돈, 자리, 정책 등을 독점하려 애쓰지 말고 현대인들은 나눌 줄 아는 마음부터 배워야 합니다.경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y
2000년 00월 00일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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