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_고명사의 (顧名思義)

“어떤 일을 당하여 명예를 더럽히는 일이 아닌지, 의리에 어긋나는 일은 아닌지 생각함”

시정 홍보를 위해 시내 12곳에 설치된 ‘디자인 서울갤러리’도 ‘돈 먹는 하마’로 전락했다고 합니다.
무려 59억 3,500만 원이 투입됐는데 시민이 찾지 않아 텅 빈 전시관에 서울시 동영상 홍보물만 홀로 작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세금 무서운 줄 모른다는 우려와 탄식이 절로 나옵니다.

관건은 이런 세금 낭비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입니다.
예산 낭비 요소를 최대한 찾아내 소 잃고라도 외양간을 고치자는 마음으로 임해야 합니다.
서울시가 다루는 예산은 연간 20조 원이 넘습니다.

부문별로 세금 낭비 요인을 꼼꼼히 찾아내 단 한 푼이라도 허투루 쓰이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챙겨야 합니다.
고명사의 그것이 제대로 된 대민 서비스입니다.
제대로 세금 낭비를 막으려면 세금 감시 시스템을 정비해야 합니다.
전시성 의전용 행사는 아닌지 엄밀히 따져 세금 낭비를 사전에 걸러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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