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_구각춘풍 (口角春風)

“수다스러운 말로 남을 칭찬하여 즐겁게 해 줌, 또는 그런 말”

살다 보면 미운 마음이 생깁니다.
미운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보다 훨씬 많습니다.
말을 함부로 해서 밉고, 잘난 척을 해서 밉고, 자기만 생각하고 남을 배려하지 않아서 밉고, 나를 서운하게 만들어서 밉고, 미운 이유는 다양합니다.

음식이 싫으면 안 먹으면 되고, 옷이 싫으면 안 입으면 그만이고, 물건이 싫으면 안 쓰면 그뿐이지만, 사람은 물건처럼 자기 마음대로 처리할 수 없지요.
사람은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로 관계를 형성하고 있기에 그 관계를 단칼에 베어버릴 수가 없고 싫든 좋든 함께 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괴로운 것입니다.
이 고통스러운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미움을 버려야 하겠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좋은 점이 무엇인가를 살펴서 칭찬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구각춘풍을 하다 보면 미운 생각이 정리되면서 조금씩 좋아지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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