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한 뒤에 행세를 본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어려운 일을 당하여야 비로소 그 사람의 참된 가치나 본성을 엿볼 수 있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물건의 가치는 그것이 쓰이는 상황에서 알 수 있고 사람의 가치는 어려운 일을 당하였을 때 알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좋을 때 웃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넉넉할 때 베푸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그 상황을 극복하려는 모습이 정말 가치있는 모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려울 때 여러분의 모습이 더 빛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