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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_군수 기념인사말

두드리는 자에게 문이 열리고 구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집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그리고 오늘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우리 군내 어린이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합니다.그리고 우리 어린이를 위해 밤낮없이사랑과정성으로 키우시는 부모님께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미 모두 아시다시피 우리 사회의 미래 꿈과 희망은 어린이들입니다.
오늘의 사회발전이 우리의 부모님이 땀 흘린 결과요 산물이라면 내일의 우리 사회 발전의 주역은 어린이들인 것입니다.그래서 어른들은 내일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보다 밝고 건강하고 훌륭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정성과 심혈을 기울여 애쓰는 것입니다.
1992년 소파 방정환 선생님께서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한 이래 1946년부터 매년 5월 5일을 어린이들의 인격을 존중하고 행복을 도모하기 위한 국가 기념일로 정하였습니다.
그리고 1957년 제35회 어린이날에는 어린이 헌장을 공포하여 어린이에 대한 기본사상을 재정립해 놓았습니다.y
친애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우리 의 어린이 여러분!
저는 오늘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과 어린이들에게 두 가지의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 첫째는 발전을 위해서는 어린이들은 수준 높은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의 교육발전에 동참해 달라는 것입니다.대부분의 농촌지역이 그렇듯 자녀교육과 양육을 위해서 허리띠라도 졸라매고 힘들고 어려운 타지생활 대도시로 나가고 있습니다.이러한 현상이 바로 지역을 궁핍하게 만드는 길이요 농촌을 더욱 힘들게 하는 요인입니다.y
이제 우리 의 교육도 대도시 못지않게 단계적으로 개선하고 우리 의 학생들이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기에 부모님께서는 사랑, 자녀사랑을 위해서라도 의 학교교육을 발전시키는데 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하는 바입니다.
앞으로 질 높은 교육환경 알찬 교육내용을 위해서 세미나도 하고 공청회도 하고 나아가 진지한 토론회도 해나갈 것입니다.함께 지역발전 지역사랑을 위해서 우리의 보금자리 에서 마음 놓고 배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부모님께서 적극 함께해 주실 것을 부탁합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은 미래의 원대한 포부와 목표를 가지고 보다 밝게 생활해 주길 당부합니다.꿈은 꿈을 가지고 노력하는 자에게는 현실로 다가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두드리는 자에게 문이 열리고 구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 자리를 함께하는 어린이들은 바로 큰 포부를 가지고 노력을 아기지 않은 사람이 되어 주십시오.우리 모두가 이와 같은 마음과 생각 그리고 행동을 보인다면 우리 발전은 물론 우리나라 세계발전의 주인은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는 어린이들이 될 것입니다.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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