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_대표이사 창립식 및 체육대회 인사말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승리와 도전을 기억해야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초록 물결이 바람에 일렁이는 6월입니다.
바람이 부는 날, 가로수 길을 걸으면 나뭇잎들이 한꺼번에 우수수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지리멸렬하게 벚꽃이 날리던 때와는 다르게 성숙한 느낌이 듭니다.
여린 색깔의 순이 아니라 봄의 햇살을 담뿍 받고 자란 초록의 것인데요.
우리의 정신도 저와 같은 성숙한 여름을 닮았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어떤 때에는 바람이 불 때마다 짙은 초록색의 물결이 이 나무에서 저 나무로 옮겨가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반가운 이를 마중 나온 이처럼, 아니면 사랑하는 이를 배웅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한없이 여유를 부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회사 체육대회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푹 쉬어야 하는데 파스 붙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모든 행사에 최선을 다해 주셨으면 합니다.
공부를 해야 할 때는 이미 지났으며 열심히 사회생활하고 또한 즐길 일만 남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친목을 도모하는 전체 체육대회를 개최한 만큼 여러분의 쌓였던 스트레스도 한 방에 풀어도 좋겠습니다.
그동안 말 못했던 부분도 오늘을 계기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친밀한 정을 쌓는 계기로 삼는 것이 어떨까요?
날씨가 제법 좋아서 오늘 무척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2500년 전 중국의 노자는 리더십에 관하여 이런 조언을 한 바 있는데요.
훌륭한 지도자는 아랫사람들이 큰일을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자기가 임무를 완성 했을 때, 백성 입에서 마침내 우리가 이 일을 해냈다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하는 사람이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훌륭한 경영자의 자질은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훌륭한 경영자 및 팀장은 기업의 비전에 전 직원을 동참하도록 만드는, 동기부여의 기술을 가진 자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만족할만한 성공에 대해서 직원들과 그 영광을 함께 나눌 줄 아는 덕을 가진 사람이라고 합니다.
저는 올해의 상반기 흑자인 성과를 여러분과 함께 축하하고자 합니다.
분기 대비하여 작년보다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였으며 이는 모두 여러분이 열심히 자신의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지요.
오늘 우리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직원 모두가 행복한 회사를 만드는 것이 저의 꿈이며 여러분이 도와주신다면 능히 못할 일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창립 00주년을 맞이하여 제 회 체육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의 도전은 멈추지 말아야 하며 오늘의 승리를 오늘로 기억하고 내일부터 새로운 각오로 임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까지 그랬듯이 우리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여러분과 함께 하는 시간이 소중하고 행복합니다.y
바라기는 우리 아이들이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는 문구를 만들어가고 회사가 발전을 거듭한다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문구회사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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