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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_보훈 날 교장선생님 기념식 인사말(순국선열, 추모)

보훈의 날을 맞이하여
여러분 안녕하세요?
21세기를 살아가는 학생 여러분!
우리민족은 5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는 문화민족으로 그 동안 수 없이 많은 외침을 당하면서도 은근과 끈기로 우리의 독특한 문화를 꽃 피우면서 이 나라를 지키고 발전시켜 왔습니다.y
뿐만 아니라 조국이 어려운 위기에 처해 있을 때 국가와 민족을 구하기 위하여 자신의 가장소중한 목숨을 아낌없이 희생하신 수많은 선열들이 계셨습니다.y
60년 전 6월 25일은 북한군의 기습남침에 의해 민족 분단의 아픔이 시작된 날입니다.위태로운 조국을 구하기 위해 청운의 꿈을 접어둔 채 나라와 겨레를 위해 희생하신 전몰군경을 추모하고, 오늘도 남모르는 아픈 상처를 가슴 속에 되 뇌이며, 병상에서 신음하고 있는 상이용사들의 아픔을 기억합시다.
또한, 남편과 자식을 조국에 바치고 통곡으로 얼룩진 가슴이 아직도 아물지 않고 있는 전몰군경의 유가족들은 남편과 자식의 죽음이 결코 헛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y
현충일은 이렇게 조국과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분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 공적을 추모하기 위해 1956년도에 6월 6일을 현충일로 제정한 이래 거국적으로 추념행사를 거행하고 있습니다.
현충일에는 아침 일찍 태극기를 조기로 게양하고, 10시 정각에 울리는 추모 사이렌 소리에 맞춰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하면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그 분들의 정신을 되새기고, 조국을 위해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가슴에 되새겨 봅시다.y
그리고 6월 한 달은 나라와 겨레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경건히 추모하고 그 분들의 높은 애국정신을 이어받는 계기로 삼읍시다.y
아울러 생존하고 계신 애국지사와 상이용사, 그리고 전몰군경 유가족을 찾아 위문, 또는 편지쓰기 등으로 따뜻한 위로와 보은의 정성을 다하는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또한, 후손들에게 꿈과 희망이 넘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내일을 물려주기 위하여 학창시절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면학에 열중하며 디지털 시대에 맞는 올바른 가치관과 주인의식을 갖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자신의 위치에서 하나하나 실천해 나갑시다.y
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교장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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