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_스승 날 학생대표 기념 인사말(사랑, 건강)

사랑을 담은 카네이션을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만물이 소생하는 봄,
그 중에서도 5월은 가장 활력 넘치고 푸른 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y
풀 한 포기조차 잠들어 있지 않고 제 빛깔을 뽐내는 이 아름다운 계절에,
저는 우리를 지도해주시는 선생님들의 가없는 은혜에 감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때로는 가족처럼, 때로는 엄한 스승으로,
하늘과 같은 마음을 품고 계시지만 결코 하늘과 같이 멀리 계시지 않고 우리 가장 가까이에서 우리를 이끌어주셨던 선생님!
저희가 잘못된 길 들어섰을 때는 꾸짖어 바로 가게 하시고 조그만 일에도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는 그 사랑에 언제나 감사할 따름입니다.y
고대 그리스의 저명한 역사학자 플루타르크의 명언이 생각납니다.
아버지로부터는 생명을 받았으나, 스승으로부터는 생명을 보람 있게 하기를 배웠다.
선생님, 우리 삶을 보람 있게 채워주시는 이 바로 선생님들이십니다.y
우리의 철없음을 꾸짖고 우리의 무지를 일깨워주시는 이도 바로 선생님들이십니다.
저희가 준비한 붉은 카네이션은 저희의 감사하는 마음을 담기에는
사실 큼지막하지도, 그리 아름답지도 않은 꽃입니다.
모란처럼 화려하지도, 장미처럼 향기롭지도 않습니다.y
다만 그 안에 담긴 뜻만은 그 어떤 꽃보다도 저희 마음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붉은 카네이션의 꽃말은 건강을 비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드리는 이 소박한 꽃에는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y
다른 무엇보다 선생님들께서 과로와 걱정으로 편찮으시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학교에서만이 아니라,
저희 생 내내 소중하고 귀중하게 간직될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y
오늘 하루뿐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선생님이 주신 것들을 헤아리며 감사할 줄 아는 제자들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학업에 정진하며 선생님 말씀을 잘 따르는 제자들이 되겠습니다.y
고등학교의 모든 선생님들께 너무나 사랑하고 존경한다는 말씀을 올리며
오늘의 인사를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y
2000년 00월 00일
고등학교 학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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