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_에어로빅 동호회 10주년 회장 기념 인사말(열정, 활력)

더욱 열정적인 여러분의 삶을 위하여
몸도 마음도 건강한 여러분, 안녕하세요? 회장 입니다.
우리 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습니다.y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성원이 있어 기쁜 오늘이 있었습니다.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에어로빅은 독무가 아닙니다.혼자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혼자서 화려한 기교를 부리며 완성하는 춤이 아니지요.다함께 박자를 맞추고, 한 명이라도 틀리거나 어긋남 없이 다 같이 완성하는 운동입니다.그래서 에어로빅을 멋지게 해내기 위해서는 협동심, 팀워크가 중요합니다.y
기억하십니까? 전국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밤낮없이 연습했던 일, 아이와 남편 신경 쓰느라 밤늦게야 시작했던 우리의 연습.
제 일생에서 그렇게 열정적으로 무엇을 해 본 일이 언제였나 싶습니다.
그것도 혼자가 아닌, 스무 명도 넘는 사람과 말입니다.y
그래서 대회가 끝나고 나서 우리는 서로를 얼싸안고 펑펑 울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비록 수상은 못했지만 우리,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서로에게 최고라고 말해주었었지요.
그 감동 기억하십니까?
그 때 세월에 무뎌진 제 가슴이 얼마나 크게 뛰었는지 모릅니다.살아있다는 것을 그제야 느꼈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흘린 땀은 삶의 활력소가 되고, 여러분과의 즐거운 수다는 지루한 삶에 큰 즐거움이 되었지요.y
요즈음 나이에 비해 동안이라는 말을 부쩍 듣습니다.겉으로는 아닌 체 하지만 속으로는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그것은 그간 잊고 살았던 열정을 여러분이 다시 지펴주셨기 때문일 겁니다.
에어로빅을 알고부터 저는 두 번째 삶을 얻은 것만 같습니다.여러분도 그러하시겠지요? 새로운 열정과 새로운 자신을 찾으셨겠지요? y
어떤 사람들에게 에어로빅은 아줌마나 하는 것, 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소중한 취미이고 열정의 기폭제이지요.
앞으로의 삶에도, 우리 함께 걸어갈 것을 믿습니다.y
같은 음악에 맞추어 신나게 춤을 추고, 서로의 호흡을 맞추며 그렇게, 우리가 지나온 10년과 꼭 같이 말입니다.세월이 더 많이 지나서 호호 할머니가 되어서도 여러분과 함께라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춤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앞으로도 우리 모두, 즐겁게 건강하게 살아갈 것을 기대합니다.
여러분, 끝으로 한 말씀만 드립니다.y
10년 전에 그랬듯, 10년 후에도 우린 정말 최고일 겁니다!
학생 여러분의 앞날에 밝은 미래가 가득하길 바라며, 이만 기념사를 마치겠습니다.
2000년 00월 00일
에어로빅 동호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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