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_지역예술인동호회장 행사 인사말

예술인들이 마음 놓고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사방으로 창을 걸어 잠그고 커튼을 쳤음에도 틈새에서 나오는 찬바람의 위력이 대단한 오늘입니다.계절은 봄을 한참 지나왔는데 몸으로 느끼는 계절은 아직도 끝나려면 먼 듯합니다.
길고 지루한 겨울을 벗어났다고 생각한 순간 그 앞에 다시 서 있는 추위를 보니 몸도 마음도 지쳐갑니다.하지만 남은 추위도 견뎌낸다면 더 따뜻하고 밝은 봄을 만날 수 있겠지요.처음 건너온 추위보다 조금 작은 크기의 추위가 여러분 앞에 버티고 서 있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마지막 추위까지 이겨내고 찾아올 봄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y
저는 오늘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으로 회장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맡게 되어 참으로 분에 넘치는 영광으로 생각하는 동시에 책임의 중요성을 생각하니 어깨가 무거워지는 것을 통감합니다.
따라서 오늘 이 자리는 취임식의 의미보다는 소통과 화합으로 의 100년을 준비하는 우리 의 새로운 출발과 가족의 하나 됨이라는 소박한 뜻이 담겨 있는 그런 자리가 아닌가 생각하며,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모시게 됨에 먼저 깊은 이해를 구하고자 합니다.y
저는 오늘 이 시간이 새롭게 변모하는 의 변화와 도전의 시작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41만 시민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고, 예술인들이 마음 놓고 창작활동을 하며 무대 위에서 연주와 공연을 할 수 있는 그런 여건과 환경을 조성하는데 열성적으로 헌신, 봉사할 것을 다짐합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인으로 가족 모두가 지니고 있는 전문성의 나눔을 통해 풍요로운 구미로 변화시키겠다는 약속도 하겠습니다.우리 이 내일의 100년을 위해 지난 역사 속의 선배 예술인들이 이룩한 훌륭한 업적을 계승 발전하고 새로운 가치관 설정을 위해 먼저 소통과 화합의 신뢰 구축이라는 작은 일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수도에 이어 문화수도를 지향하며 강한 , 투명한 , 소통하는 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가족 여러분과 제가 함께 가는 길이 우리 의 새로운 역사가 될 것입니다.
끝으로 함께하신 여러분 모두의 지속적인사랑과 관심을 정중히 요청 드리며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 여러분께 거듭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y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동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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