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s Off on 기념사_창간기념식 내빈 인사말(발전, 비전)

기념사_창간기념식 내빈 인사말(발전, 비전)

신문의 창간 2주년을 축하합니다.
안녕하십니까.저는 신문 협회 회장 입니다.y
우선 창간 2주년 기념식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벌써 신문이 창간 2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y
창간식에 참석했을 때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어언 2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습니다.
참으로 세월이 유수와 같이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y
그동안 커다란 어려움 없이 창창히 번창해 가며 발전해 왔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동안의 발전과 번영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지난 2년 동안 하나의 목표를 향해 전력 질주하신 귀사에 진심 어린 박수를 보냅니다.y
발행인 및 신문 관계자 모든 분들 참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기업의 창립 2주년, 5주년, 10주년 길게는 100주년이 갖는 의미에 대하여 남다른 의미를 부여합니다.
신문은 이제 창간 2주년입니다.
다른 신문사에 비해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앞으로 오랜 세월 할 일이 많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00년 00월 창간 이후 신문은 광고산업 최 일선에서 광고문화를 지켜내고 발전시키는 언론사로서 큰 발걸음을 하였습니다.
특히 지난 한해는 경제적, 사회적으로 유난히 고통스러운 한해였습니다.
어느 기업이나 어려운 고비를 넘기며 한 해를 보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신문을 창간하고 발전하게 만드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어려운 한해를 넘기며 개척자 정신으로 이러한 고충을 이겨냈으리라 미루어 짐작해 봅니다.
또한 꿈과 열정을 가지고 발로 뛰는 기자들이 있었기에 신문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신문은 수많은 언론지 가운데서도 가장 신속하게 업계 정보를 제공하는 신문이라는 경쟁력을 가지고 비전을 키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10년 또 20년 업계의 이슈와 앞으로 나아갈 비전을 함께 제시해주셔서 광고 사업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의 원동력이 되어 함께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더불어 일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고인과 광고업계에 등대와 같은 역할이 되는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끝으로 신속하게 업계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지금도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관계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리며 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협회 회장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