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_초등학교 동문 체육대회 인사말

앞서 가는 모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시다.
존경하는 초등학교 동문 여러분! 반갑습니다.
계절이 바뀌면 많은 것이 변합니다.나무의 색이 변하고 구름과 하늘이 달라집니다.
우리의 옷차림도 변하고 그에 따라 마음도 변합니다.
그중 특히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오는 시기에 더 많은 변화가 있는 듯합니다.
우리는 이 봄을 맞이하기 위해 무척이나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3월이 되면 봄이 올 줄 알았지만 아니었습니다.4월이면 따뜻할 줄 알았지만, 이상 기온 현상 때문인지 봄이라는 것을 알 수 없는 날만 이어졌습니다.이제 드디어 5월이 되니 정말 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y
추운 겨울의 색이 검은색과 흰색, 그 중간인 회색만으로 이루어진 계절이라면 흰 눈이 녹고 두꺼운 구름이 걷히며 만들어낸 봄은 다양한 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다양한 색을 만드는 데는 다양한 빛깔의 꽃과 함께 한층 밝아진 옷도 한몫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여러분도 어렵게 찾아온 올봄 화사한 변화로 더 기분 좋은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초등학교 동문 여러분께서 고향을 찾아, 추억어린 모교에서 초등학교 동문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 모교가 개교한 지도 63년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세월이 흘렀습니다.해를 거듭하면서 모교가 배출한 동문은 사회 각계각층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이며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습니다.y
우리 초등학교는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여 육상경기대회 종합 준우승을 비롯하여 수학경시대회, 과학탐구대회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습니다.전교생이 각종 대회에 참가하여 거의 대부분이 입상하여 학교의 명예와 지역의 이름을 드높였습니다.
이러한 초등학교의 정신적 유산은 전국 대회에서 의 깃발을 휘날리며 이름을 드높였던 동문 여러분의 노력과정성이 승화된 결과로, 인의 자랑과 긍지가 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한때는 커다란 위기도 있었습니다.이농과 저출산으로 인한 취학아동의 감소로 소규모학교 통폐합 대상학교로 선정되어 학교의 존폐의 위태로운 지경에 이른 때도 있었으나, 학교를 살려보겠다는 학부모와 동문, 학생과 교직원이 합심하여 다행히 학교의 명맥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학교, 앞서 가는 학교가 되도록 우리 직원 모두가 노력하겠습니다.오늘 하루 동문의 즐겁고 옛정을 되새기는 아름다운 추억의 날이 되길 빕니다.끝으로 동문 체육 대회를 다시 한 번 축하하며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단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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