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_폭력추방의날 기념식 인사말(멸시, 상처)

자존감에 상처 입히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발표자 입니다.
폭력 추방의 날이 이번회로 회 째를 맞이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폭력의 근원은 무엇일까 생각해 봤습니다.
미국 하버드대 폭력연구센터에서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y
왜 타인 공격했느냐.
수감자들은 같은 대답을 반복했습니다.
언제나 나를 무시했기 때문 이거나 모멸감과 멸시를 느꼈기 때문 이라는 대답이었습니다.
멸시는 폭력을 저지른 사람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단어 입니다.
지금까지 본 심각한 폭력 행위 중에서 모욕감과 굴욕감에서 출발하지 않는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결국 폭력이란 나의 자존감을 되찾기 위한 시도였을지 모릅니다.y
넓혀서 생각해 보자면.
다가온 굴욕감은 자신보다 더 약한 상대에게 잔인한 공격으로 다가오고, 이것은 어린여아들을 성적으로 유린하고 장애 우 들을 공격하는 방식으로 표현됩니다.
가장 비열하면서도 치졸하지만 그들 입장에서는 가장 효과적인 보복일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고결하고 선한 마음이 있습니다.y
시작은 그러하나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사회 속에서 찰나의 눈빛과 행동 분위기로 상처를 입습니다.
사람이사람위에 겹겹이 올라서고 짓밟고 짓눌린 정글로 세상이 변해짐에 따라 이런 약자들은 늘어가고 그들은 공격적으로 변해갑니다.
경쟁과 실적을 중시여기는 세상에서 약자들이 느끼는 모멸감은 전염병처럼 도시 곳곳에서 퍼져있습니다.
그것의 형태는 우울증으로 내면에 숨어있던, 추악한 범행으로 세상을 위협하던, 협박범으로 행패를 부리던.
괴물로 변해버린 약자들이 세상에 투항합니다.y
사람의 자존감에 상처 입히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나보다 약자라고 해서 낮게 여기지 않는 마음.
모든 사람은 귀하고 각자의 역할을 소임 받고 세상에 나왔다는 생각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경청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y
여러분의 가정과 미래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폭력추방의 날 기념식 발표자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