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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_3.1절 기념식 시장 기념 인사말(통합, 발전)

3.1절이 주는 통합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 여러분, 국가 유공자 여러분 외 참석해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
매화가 겨울의 차가움 이기고 강인한 빛깔로 피어난 오늘, 오늘은 3.1절입니다.어느 기념일보다 가슴 아픈 한편으로 자랑스러운 날입니다.y
오늘 저는 먼저 나라를 위해 모든 것 바치신 순국선열들, 분연히 일어나 우리의 단결력과 위용을 보여주신 분들에게 진심어린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나라의 근대사는 민중의 피 속에서 발전해왔습니다.프랑스 대혁명이 그러했고, 차르정권을 무너뜨린 러시아 혁명이 그러했지요.
우리의 3.1운동 역시 한층 성장한 민중의식에 나라를 걱정하고 사랑하는 우국지정이 합쳐져 낳은 위대한 운동이 아닐 수 없습니다.y
오늘은 지역과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일제의 가혹한 압제에 저항하던 날,
모든 국민이 하나로 뭉쳐 세계에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를 천명한 날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결코 오늘을 잊을 수 없으며 잊어서도 안 될 것입니다.y
3.1절이 잊힌다는 것은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지켜온 기둥이 무너지는 것과 같은 말이며, 우리나라 국민이 갖는 위대한 대통합의 힘을 잃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y
가끔 역사를 과거의 것으로 치부하며 두루뭉술하게 덮고 지나가야 할 것,
공연히 힘 쏟지 말아야 할 것을 치부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참으로 근시안적인사고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들은 흔히 미래를 이야기하지만, 제 나라의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습니다.역사 속에서 긍지를 얻고 미래를 끌어나갈 교훈을 얻어야 할 일입니다.
최근의 우리 시는 많은 것들이 한 구역에만 편중되어 있어
형평성이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빈촌과 부촌 간에 감정도 악화되고 있습니다.y
시장인 저는 오늘 3.1절을 맞아 새로이 우리 시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키워드를 읽습니다.y
사회통합이 바로 그것입니다.우리 시의 모습을 그 예로 들었듯이 지금 우리 사회는 편 가르기에 미쳐 있습니다.빈자와 부자를 나누고, 지역과 세대를 나눕니다.
모든 계급을 초월하고 모든 세대를 넘어서는 힘을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조상들이 물려준, 우리 안에 내재되어 있는 그 뜨거운 의지를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 우리의 선열들이 분연히 일어나 보여준 대동단결의 힘을 되새기며,
우리 시의 조화로운 내일, 우리 시의 더욱 큰 발전에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y
제 인사말은 여기까지로 하겠습니다.y
여러분 모두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이제 기념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오니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켜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y
2000년 00월 00일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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