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_419혁명 기념 인사말

연설자 : 이명박 대통령
제 목 : 4.19 혁명 제49주년 기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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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4 19혁명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4월 그날, 모두 함께 진정한 민주이념의 쟁취를 위한 반항의 봉화를 높이 들었고, 마침내 승리하여 민주주의의 큰 물길을 텄습니다.진달래 피는 4월이 돌아오면, 우리는 그날 스러져간 순결한 넋들을 기억합니다.독재에 맞서 자유와 민주주의의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민주열사들의 영전에 삼가 명복을 빕니다.자유와 민주주의에 헌신한 자긍심으로 평생을 살고 계신 부상자들과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4.19 혁명은 건국 이후 우리 현대사에 우뚝 솟아 있는 산이며, 자랑스러운 승리의 역사입니다.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이념은 우리 헌법 전문에 담겨 지금도 우리와 함께 숨 쉬고 있습니다.그날 이후 우리는 세계가 부러워하는 민주화와 산업화를 성공적으로 이뤄 냈습니다.이제 우리 국민들은 4월의 함성을 선진화의 동력으로 승화시키고 있습니다.이제 우리 국민들은 4월의 열정을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대화합으로 계승하고 있습니다.우리 국민들의 단결과 헌신은 머지않아 값지고 풍성한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는 지금 산업화와 민주화의 성취를 넘어 선진화를 향한 위대한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선진일류국가는 국내외 8천만 한민족이 함께 도전하고, 그 혜택을 함께 누려야할 비전이자 목표입니다.경제적 풍요와 정신적 성장이 함께 하고, 인류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는 성숙한 세계국가를 이룩해야 합니다.이를 위해서는 지금 비록 힘들지만, 변화와 개혁을 계속해야만 합니다.미래의 걸림돌이 되는 것들과는 과감하게 결별해야 합니다.기본을 바로 세우고 원칙을 지키려는 노력이 지금 조용하지만, 일관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이념과 지역과 계층을 넘어 실용의 가치관, 긍정의 역사관이 점차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비리와 부패를 청산하는 작업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선진화는 절대로 부정부패와 함께 갈 수 없습니다.사회 모든 부문의 윤리 기준을 높이고, 잘 사는 나라를 넘어서 깨끗한 사회, 바른 나라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선진화의 가치들이 우리 사회에 정착되고, 윤리적 기준과 문화수준을 높이고 이것이 실천을 통해 뿌리내릴 수 있도록모두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것입니다.다행스럽게 우리 사회는 지금일자리를 나누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공동체 운동이 확대되고 있습니다.노 사 민 정의 합의로 일자리나누기에 참여하고 양보교섭을 통해 노사화합을 선언하는 기업들이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특히 민간단체, 종교계 등을 중심으로나눔과 베품의 실천운동이 활발히 벌어지고 있습니다.단합과 양보와 봉사로 위기를 극복하려는우리 국민이 있기에 저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세계의 일부 전문가와 언론들은 한국 경제 회복이 세계 경제 회복의 지표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4.19혁명 관련 단체 회원 및 참석자 여러분 !이제 4.19혁명의 민주이념을 대한민국 선진화를 위한 귀한 자산으로 삼아 나갑시다.오늘 이 자리가 당면한 경제위기 극복과 선진화를 위한 결의를 모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이것이야말로 4.19 혁명을 온전히 계승하는 길이며, 우리가 4.19를 기념하는 이유입니다.대단히 감사합니다.
2009년 4월 19일
이명박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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