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_요리연구가 요리수업시간 초복인사말

다가온 초복, 복날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날씨가 더워지는 속도가 더욱 급해지고 있습니다.이제는 야외에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나서 힘이 빠지는 날씨입니다.y
옛 조상은 무더운 여름날,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초복, 중복, 말복과 같은 복날에는 술이나 음식을 따로 마련하여, 시원한 계곡이나 산으로 떠나는 풍습이 있었습니다.올해도 어김없이 복날이 찾아왔습니다.장마 속에 찾아온 복날 우리의 지친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지켜줄 수 있는 음식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오늘은 현대증권과 함께 복날에 어울리는 추천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복날 음식을 생각하면 어떤 음식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마 삼계탕을 가장 많이 떠올리실 것 같습니다.삼계탕은 고운 자태로 두 다리를 모은 닭 한 마리와 인삼, 대추, 마늘 등 몸에 좋은 재료들을 듬뿍 넣어 오랜 시간 푹 고아 만든 보양식입니다.특히 닭과 인삼, 은행은 자양강장제의 역할을 확고히 합니다.
그리고 복날 건강한 몸을 위해 먹는 또 다른 보양식 바로 장어입니다.
장어는 단백질과 비타민a, 불포화지방산의 함유량이 높아 대표적인 스태미나 식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무더위로 인해 입맛마저도 뚝 떨어지기 쉬운 요즘, 장어구이는 입맛을 돋우는 대표적인 별미로 자리 잡고 있지요.y
가정에서 장어구이를 만드실 때에는 장어를 물로 손질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장어를 손질한 다음 물로 씻어낼 경우에는 내부에 포함되어 있는 영양분과 수분이 빠져나갈 수 있어, 물 손질 보다는 마른 수건으로 가볍게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호불호가 분명한 미꾸라지도 대표적인 보양식입니다.
미꾸라지로 만든 추어탕은 단백질과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무더운 복날,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미꾸라지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숙취 해소, 설사방지에 효과적인 재료로 알려져 있습니다.추어탕을 집에서 만드실 때 한 가지 유의하셔야 할 사항은 미꾸라지를 삶을 때 처음에는 센 불로 팔팔 끓은 뒤에는 중불로 오랫동안 삶아야 한다는 것입니다.또한, 국물을 낼 때에는 수돗물보다는 약수나 생수를 사용하는 것이 시원한 국물을 만드는데 효과적이라 해요.
오늘 이 시간에는 복날 음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알아보았습니다.
장마가 오랫동안 지속되는데다가 태풍까지 북상한다는 소식으로 인해 기분이 다운되어 있으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무더위에 체력을 보강할 수 있는 복날이 이어질 예정인데요,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보양식으로 무더위를 이겨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요리연구가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