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78

사자성어_노당익장 (老當益壯)

“사람은 늙을수록 더욱 기운을 내어야 하고 뜻을 굳게 해 야함”

중국 후한 때 마원이란 장수가 반란군 진압을 위해 출정하려 하자 광무제가 말렸습니다.
기개는 좋으나 그대 나이가 너무 많다. 마원은 “신의 나이 예순둘이지만 아직 갑옷 입고 말을 탈 수 있으니 늙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라며 전쟁터로 나갔습니다.
광무제는 이 노인이야말로 노당익장이군”이라며 감탄했습니다.

나이 들수록 기운과 의욕이 넘친다는 ‘노익장’의 유래입니다.
104세 현직 판사도 있습니다.
미국 캔자스주 연방지법의 웨슬리 브라운입니다.

1962년 존 F 케네디 대통령 시절 판사를 시작했으니 49년째이지요.
기력이 달려 재판기일이 짧은 형사사건을 주로 맡지만 판단력에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일본의 시바타 도요 할머니는 90세가 넘어 시를 쓰기 시작했고, 99세에 ‘약해지지 마’라는 시집을 냈습니다.

시집은 폭넓은 독자층의 사랑을 받으며 100만 권 가까이 팔려나갔습니다.
나이란 숫자에 불과하단 말이 이들을 통해 입증되고 있습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You may use these HTML tags and attributes: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trike> <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