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_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조선 고종 황제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언뜻 어울리지 않는 조합처럼 보이지만 역사를 상고하면 의외로 적지 않은 공통점이 발견됩니다.
우선 아버지의 후광에 힘입어 제왕 교육을 받고 최고지도자가 됐으나 국제정세의 급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해 나라의 쇠락을 몰고 왔습니다.

개혁파 등 마음에 들지 않는 세력은 가차없이 쳐내고 인재를 널리 등용하지 않았습니다.

고종은 러시아 등 국제사회, 김 위원장은 중국의 힘을 빌려 나라를 유지하려 노력했습니다.
전제왕권에 집착하다 국민을 큰 고통에 빠뜨렸습니다.
그 두 사람이 이 속담을 마음에 새겨 자신보다 나은 인재를 등용하고 겸손으로 정치를 했다면 우리의 현재는 조금은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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