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부서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본인은 지난 ○월 ○일부터 ○월 ○일까지 휴직을 한 바 있습니다.
본인의 휴직은 이미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업무에 차질이 빚어지는 사태는 없었습니다.
휴직에 맞춰 본인의 업무를 다른 사람들에게 분배해주고 본인이 돌아왔을 때 다신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조치한 바 있습니다.
본인의 휴직은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과로 때문이었습니다.
본인이 한번 귀가 도중에 쓰러지고 난 후 병원 진단 결과 본인에게 과도한 스트레스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지 않으면 몸이 이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의사의 처방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당분간은 회사에 병가를 내고 휴직을 하는 것을 권유받았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업무 특성상 휴직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몸에 이상이 지속적으로 생기면서 더 이상 미루면 안되겠다는 판단을 내리고 되었고 회사에 병가를 내었습니다.
본인의 휴직이 갑작스러운 일로 비춰질 수 있지만 이미 준비를 해놓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본인이 휴직을 하는 동안 요양을 잘 해 이제는 몸이 회복이 된 상황입니다.
아직은 조금 조심을 해야하지만 현재까지는 문제없이 평소와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아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