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_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운다.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운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교육부에서는 학생에 대한 체벌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이후 학생들이 교사에게 욕설하고 폭력을 휘두르는 사건이 적지 않게 뉴스를 통해 보도되고 있습니다.
학생들과 부딪히는 것을 꺼려 한 설문조사에서는 가급적 갈등 상황을 만들지 않겠다는 교사들의 대답이 32.8%나 된다고 합니다.

교사들이 “학생이 무섭다.”라고 하소연하는 것도 무리가 아닐 듯합니다.
학생 인권도 중요하지만, 교권 또한 보장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잉 체벌을 막기 위해 청소년의 빗나간 행동을 제어할 최소한의 장치마저 없애는 것은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것이 아닌가 우려가 됩니다.

무엇이 진정 교권을 바로 세우고 학생들의 인권과 제대로 된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인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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