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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_강근지친 (强近之親)

“도와 줄 만한 가까운 일가친척”

1847년 아일랜드에서는 감자마름병이 돌아 주민 200여만 명이 굶어 죽는 참극이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수의 주민이 생존을 위하여 고향을 떠나 이민의 길을 떠났습니다.
지금도 배고픔으로 집을 떠난 사람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상징하는 ‘아일랜드의 눈물’이라는 촛불이 총리 집무실에 1년 365일 켜져 있다고 합니다.

대기근은 곡절 많은 아일랜드에서도 가장 아픈 역사입니다.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그 고통의 기억이 세대를 넘어 오늘날에도 남아 있다고 합니다.
피해의 범위가 넓고 깊었던 역사적 사건의 상처가 한 시대를 넘어 지속하는 것은 아일랜드의 경우만은 아니겠지요.
세계가 지구촌으로 생각되는 이 시대에 강근지친의 마음으로 상처지닌 나라들을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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