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장군. 어떤 일에 크게 성공한 사람을 비유.”

사업하면서 개선장군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연초마다 지면 인사란을 보면 많은 리더가 탄생합니다.
리더가 되면 당장 축하도 받고 기쁘지요.

남들보다 높은 위치에 섰기 때문이 아니라, 상사와 조직으로부터 인정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며칠 지나면 슬슬 걱정되거나 두렵기도 할 것입니다.

새롭게 리더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에게 몇 년 앞선 사람의 작은 경험과 깨달음을 전해준다면 두려움도 상당 부분 사라질 것입니다.
서산대사의 선시 중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는 발걸음을 함부로 하지 마라.

오늘 걸어간 내 발자국은 반드시 뒷사람의 이정표가 된다.
‘ 현재 조직을 이끌고 있는 리더 혹은 미래의 리더를 꿈꾸는 자라면 이 글을 가슴 깊이 담아둬야 할 듯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