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_고군분투 (孤軍奮鬪)

“남의 도움을 받지 아니하고 적은 인원으로 힘에 벅찬 일을 잘 해냄”

고슴도치를 키우다 보니 소소한 재미가 있습니다.
딱딱한 먹이를 혼신의 힘을 다해 씹어 먹는 고슴도치의 귀여운 표정을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엄마 미소가 지어집니다.
고슴도치는 딱딱한 음식물을 삼키기 위해 입을 양옆으로 벌리고 오므리고 표정까지 찡그리며 고군분투합니다.

끝에는 혀까지 날름거리며 맛있게 먹이를 먹습니다.
초 단위로 변하는 고슴도치의 다양한 표정을 보고 있자니 너무 귀여워서 쓰다듬고 싶을 정도입니다.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만 가고 있는 요즘, 애완용 고슴도치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제 삶의 큰 낙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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