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_고진감래 (苦盡甘來)

“괴로움이 다하면 즐거움이 옮”

고진감래라고 했지요.
외규장각 도서 297권은 7월 29일 개막하는 환수 문화재 특별전을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고 합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조상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과 뼈아픈 피침의 역사를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외규장각 도서 반환협상 과정에서 프랑스 국립도서관 사서들이 집단으로 반발해 국내 여론의 분노를 샀지만 거꾸로 생각하면 그 사서들의 애국심과 ‘문화재 욕심’이야말로 우리가 배워야 할 점 아니겠습니까.
유출 문화재 환수는 장기적·전략적 접근이 기본입니다.
외교적 노력도 병행돼야 합니다.

유네스코 협약 (1970년), 서울선언 (2008년) 같은 국가 간 약속 선언이나 그리스·독일·이탈리아 등의 문화재 반환협상 선례도 철저히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환수 대상 문화재가 파악되면 유출 경위나 소유 주체에 따라 정부 간 협상, 기증, 장기 대여, 구매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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