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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_곡학아세 (曲學阿世)

“학문을 왜곡하여 세속에 아부함, 진리에 벗어난 학문으로 시세나 권력자에게 아부하여 인기를 얻으려는 말과 행동을 함”

곡학아세의 권력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학문을 왜곡하여 세속에 아부해서 인기를 얻으려는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
사실 권력욕은 해묵은 소유욕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 욕망입니다.

사적 소유를 토대로 작동하는 자본주의 사회에 사는 우리가 사사로운 소유의 욕망을 뿌리치기는 힘이 들기만 합니다.
소유욕은 내면에서 본능적으로 작동하는 데다 외부 세계도 이를 증폭시키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사사로운 소유욕이 공적인 소유보다 불완전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나 있을까요? 학력이든 돈이든 권력이든 무엇이든지 소유해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

자신이 배운 것, 자신이 벌어들인 돈, 자신이 힘들여 획득한 권력을 아무도 갖지 못하도록 홀로 소유하려고 한다면, 누군가 그것을 훔쳐갈 수 있는 법입니다.
그렇지만 만약 이런 모든 것을 다른 사람과 공유한다면, 도대체 누가 그것을 훔칠 수는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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