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_과대망상 (誇大妄想)

“현재의 사실을 턱없이 과장하여 그것을 믿는 망령된 생각”

불평의 근원엔 만족하지 못하는 마음이 도사립니다.
2006년 미국의 윌 보웬 목사는 ‘인간이 겪는 모든 불행의 뿌리에는 불평이 있다.’라는 믿음으로 3주간 불평 없이 살아보자는 ‘불평 없는 세상’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이 캠페인이 과대망상이라고 생각했던 참여자들은 캠페인 수행과정 중에 자신의 생각보다 훨씬 자주, 많이 불평하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목사는 “불평은 나쁜 입 냄새에 비유될 수 있다.
다른 사람 입에서 나는 냄새는 금세 알아차릴 수 있지만 정작 자신의 입 냄새는 잘 알아차리지 못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불평엔 중독성이 있습니다.

자꾸 하면 습관됩니다.
불편함을 느낀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입니다.
불편 없는 인생을 바랄 게 아니라 불평에 물들지 않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 어떻습니까.

습관성 불평을 마음에서 내려놓고 눈부신 봄빛에 그 습기를 말려 보기를 바랍니다.
시인 박라연이 말합니다.
‘잠시 잊은 것이다/生에 대한 감동을 너무 헐값에 산 죄/너무 헐값에 팔아버린 죄,/황홀한순간은 언제나 마약이라는 거/잠시 잊은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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