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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_과문천식 (寡聞淺識)

“견문이 적고 학식이 얕음”

최근 국제교육협의회 (IEA)가 조사한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에서 36개 조사 대상국 중 35위로 꼴찌에서 두 번째,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가운데서는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국제학업성취도평가 (PISA)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해온 대한민국, 1인당 국내총생산 (GDP) 2만 달러 성장과 경제 규모 세계 13위,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를 개최한 나라의 학생들에게서 나타난 또 다른 성적표는 그동안 과문천식을 경계한 지식 교육에만 치중해 온 나머지 드러난 취약점이 무엇이며 향후 지향점이 무엇이 돼야 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OECD는 ‘더불어 사는 상호작용 능력이야말로 세계화·다문화 추세에 적응하며 성공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능력’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교육 현실은 세계화·다문화 시대 관통의 핵심요소인 ‘상호작용 능력’면에서 36개국 중 35위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알몸 졸업식의 추태를 경찰력으로 막아야 하고, 청소년 자살률 1위국, 행복지수 꼴찌 그룹의 오명도 우연이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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