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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_구절양장 (九折羊腸)

“아홉 번 꺾인 양의 창자처럼 매우 험하고 꼬불꼬불한 산길”

신채호는 “남의 글로 내 나라 역사를 기술하기가 힘든 일임을 알 수 있다.”라고 지적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남의 글은 “역사 서술의 도구로 부적당하다.
라고 했습니다.
신채호가 말한 ‘남의 글’이란 한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영어도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영어 역시 ‘남의 말’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영어는 잘해야 좋습니다.
영어를 잘못하면 ‘글로벌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낙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몰입은 문제가 있지요.어떤 영어마을에서는 아이들에게 돈도 ‘달러’만 쓰도록 하고 식사시.간이 되면 ‘밥’ 대신 ‘파스타’를 먹인다고 했습니다.
심지어는 영어로 생활하고, 영어로 꿈꾸자!”고 했을 정도입니다.

영어에 몰입하다 보면 다른 공부가 상대적으로 소홀해질 수 있습니다.
더구나 영어 강의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자살까지 할 정도라면 상황이 심각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
영어란 구절양장 같은 존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제쯤 해답이 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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