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_권토중래 (捲土重來)

“흙먼지를 날리며 다시 온다, 한 번 패한 자가 힘을 돌이켜 전력을 다하여 다시 쳐들어옴, 또는 한 번 실패에 굴하지 않고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남”

요즘 하루가 멀다 하지 않고 언론에 단골로 떠오른 글귀가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집을 던져버리고 또 신용카드를 포기하고 신용불량자의 대열에 오르는 이야기입니다.
누구도 이런 상황을 원하지 않았겠지만 어쩔 수 없이 그 자리에 서게 된 사람들은 자신을 실패한 사람으로 단정하고 자포자기 하다 수도 있습니다.

이런 질문을 해봅니다.
과연 그들이 실패한 사람들일까? 분명히 그들은 실패의 자리에 서 있는 것은 사실이겠지요.
그러나 그들이 실패자일까요, 진정한 실패는 실패의 자리가 아니라 실패의 사고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권토중래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흙먼지를 날리며 다시 온다는 뜻입니다.
한 번 패한 자가 힘을 돌이켜 전력을 다하여 다시 쳐들어온다는 것.

한 번 실패에 굴하지 않고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난다는 끈기를 뜻합니다.
잠시 무너짐은 있지만, 그것은 어려움에 부닥친 것일 뿐입니다.
그들은 패망 자리에 서 있는 것이 아니라 실패의 자리에 서 있는 것입니다.
툴툴 털고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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