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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_만화방창 (萬化方暢)

“봄이 되어 만물이 한창 나서 자라남”

3월입니다.
아무리 꽃샘추위가 계절의 발목을 잡고 있어도 사람들의 마음속에서는 이미 봄을 맞이한 것 같습니다.
만화방 창이 느껴지지요.

겨우내 답답했던 실내를 벗어나 아직은 차갑지만 봄기운이 묻어 있는 바깥 공기를 마시러 아빠를 따라나온 어린이들의 모습에도 어김없이 봄의 느낌이 묻어 있습니다.
어딘가에서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봄은 어쩌면 야금야금 꺼내어 나누어지는 저 꼬마의 과자 봉지 속에 들어 있는 과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봄, 새로운 시작을 의미합니다.

1월에 계획했던 그것을 미루고 지금껏 있었다면 봄을 맞아 그것을 다시 꺼내보고 마음을 다잡는 것이 어떻습니까.
아직은 봄이니 나의 게으름이 용서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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