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_무망지복 (毋望之福)

“바라지 않아도 자연히 들어오게 되는 행복”

프로스포츠의 기본은 돈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관중은 선택된 직업선수들의 높은 기량과 필사의 열정에 감응하며 고단한 일상을 위로받기도 합니다.
지난주 은퇴한 호나우두의 눈물 어린 고별사에 브라질 대통령은 말했습니다.

“호나우두의 축구 인생은 나에게 무방지복을 지었다.
국민은 당신이 준 행복에 영원히 감사할 것”이라고 말입니다.
축구의 나라다운 정경에, ‘워털루 싸움은 이튼의 운동장에서 이겼다.’는 웰링턴 장군의 영국적 스포츠맨십 자찬이 생각이 납니다.

각종 프로스포츠에서 대성한 강골은 대개 역경을 뚫고 꿈을 키운 사람들입니다.
유럽 축구에 아프리카인이 많고, 미국 메이저리거의 상당수가 카리브 해 지역의 섬나라 출신인데, 그런 사정은 각 나라가 다 어슷비슷한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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