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_반신반의 (半信半疑)

“반쯤은 믿고 반쯤은 의심함”

지난 2011년 3월 29일 날 오후 트위터를 통해 영화배우 청룽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다행히 청룽의 사망소식을 전한 웹 사이트가 조작된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반신반의하면서도 청룽의 생사를 확인하느라 잠시 정신이 없었던 모두가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청룽 사망설이 퍼진지 한 시간도 채 안돼 ‘그냥 루머일 뿐’이라는 메시지를 전파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트위터에서 퍼진 소식이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이나 국내 트위터 이용자들까지 놀라게 만들었다는 것은 이른바 ‘미친 전달력’이 아니고서는 불가능 하겠지요.
금세 청룽의 사망설이 해프닝으로 판명 날 수 있었던 것 역시 트위터의 강력한 전달력 덕분입니다.
트위터 세계에서는 빠르게 정보가 퍼지지만 잘못된 정보 역시 빠르게 수정됩니다.
트위터 역시 아직은 지적이고 합리적인 이미지를 자랑하고 있지만 SNS는 결국 SNS일 뿐이라는것,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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