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_백의천사 (白衣天使)

“흰옷을 입은 간호사를 일컫는 말”

식민지 자메이카에서 온 흑인 간호사 메리 시콜의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메리 시콜은 크림전쟁으로 ‘백의의 천사’라고 알려진 나이팅게일에 못지않은 ‘백의의 천사’라고 합니다.
정체가 밝혀진 그녀는 어릴 적부터 약초로 아픈 사람들을 치려해 주던 어머니로부터 치료방법을 배웠습니다.

그녀는 1853년 크림반도와 흑해를 둘러싼 크림전쟁이 발발, 간호사를 모집하는 영국을 찾아 간호사로 지원했습니다.
하지만 흑인이라는 이유로 메리 시콜은 번번이 지원을 거절당했다고 합니다.
이에 메리 시콜은 자신의 사비를 털어 최전방에 직접 치료소를 차렸고, 이곳에서 부상당한 병사들을 치료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치료법으로 병사들의 상처를 치유했습니다.
그녀는 다정한 보살핌으로 병사들을 돌보았고, 죽어가는 병사들 곁에서 가족 대신 지켜줬습니다.
전쟁에 참전한 병사들은 메리 시콜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영국과 터키, 프랑스에서 그녀에게 훈장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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