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_삼천지교 (三遷之敎)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의 교육을 위하여, 묘지 앞, 시장거리, 서당 앞으로 집을 세 번이나 옮겼다는 고사로, 생활 환경이 어린이의 교육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는 뜻”

21세기판 맹부삼천지교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한승혁 선수 부모님의 이야기입니다.
아들에게 가장 신경 쓴 부분은 ‘학교’였습니다.

한승혁은 초등학교 2학년 처음 야구를 시작한 후 중·고교까지 이사를 4번이나 했다고 합니다.
화곡초→도신초→강남중→덕수고를 다녔으니 상급학교에 진학할 때마다 이사를 한 셈입니다.
한씨는 이사 이유를 “명문 야구팀을 가진 학교를 찾아서”라고 밝혔습니다.

등·하교 체크도 필수 고려사항이었습니다.
학교와 집 사이 거리를 차로 이동했을 경우 7분이 넘지 않도록 했고, 그 이유는 운동 후 휴식까지 시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였습니다.
집에서 식사하는데 시간을 보내지 않기 위해 간단한 먹을거리를 마련해 차 안에서 먹였다고 합니다.
이만하면 맹자의 어머니 못지않음의 자식 사랑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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