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_식불이미 (食不二味)

“두 가지 반찬을 먹지 않음. 음식을 소박하게 차려 먹음”

레스토랑에서 식사가 끝나고 사람들이 떠난 후 얼마나 많은 음식이 남는지 눈여겨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저는 접시를 다 비운 테이블을 본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이렇게 매일 버려지는 음식이 얼마나 많을지는 쉽게 상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음식 낭비는 한국을 포함해 많은 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산업화 역사가 서구 사회보다 짧다는 점, 특히 전쟁을 겪으며 배고픔을 경험했던 것이 불과 반세기 조금 지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렇게 많은 음식이 매일 버려지는 것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실제 먹을 수 있는 양보다 더 많은 음식이 식탁에 차려지는 것이 풍요로움을 상징한다고 생각하는 듯합니다.

하지만 식불이미 하여 소박하게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개개인이 일상 속에서 작은 변화를 만들어 실천해 간다면 엄청난 양의 음식을 절약함과 동시에 ‘건강’과 ‘나눔’이라는 더 큰 삶의 가치를 얻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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