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_의기투합 (意氣投合)

“서로 마음이 맞음”

동업자들은 의기투합해 손을 잡지만 세월이 지나면 틈이 벌어지기 쉽습니다.
국내 굴지의 기업을 일군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과 효성 창업주 조홍제 회장도 1948년 삼성물산을 공동 창업했으나 결별하고 각각 더 큰 기업을 일궈냈습니다.
자손에게 상속되면 동업이 지속하기 힘든 경우도 있지만, 대를 이은 아름다운 동업의 사례도 있습니다.

LG그룹을 공동 창업한 구씨 일가와 허씨 일가는 57년 동안 대를 이어 동업을 지속하다가 다툼 없이 멋진 작별을 했습니다.
기업의 역사가 오래된 서양보다 동업이 어렵다는 한국에서는 이례적이라 할 만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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