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_이전투구 (泥田鬪狗)

“진흙탕에서 싸우는 개라는 뜻으로, 강인한 성격의 함경도사람을 일컫는 말이기 도하고, 다른의미로는 자기이익을 위해 비열하게 다투는 것을 비유적으로 말한 것”

팀 이기주의는 우리 주의에서 생각보다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는 A 부장은 협업에 소극적이기로 유명합니다.
타 팀의 지원 요청과 협력 요청이 들어올 때 손이 많이 간다고 판단되면 다시 수정해 요청하라고 거절하거나 무시하기 일쑤입니다.

이러한 일이 반복되다 보니 타 팀들도 협업요청을 점차 하지 않게 됐습니다.
마케팅팀원의 측면에서 보면 A 부장이 이전투구한 팀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의 측면에서 보면 상황은 180도 바뀌지요.

팀 간의 협업과 지원업무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게 되면서 업무처리에 드는 시간은 늘고, 업무 효율성은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타 팀의 협업요청을 받아 처리해 주는 일은 상당히 귀찮게 여겨지는 일입니다.
그래도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성과를 올리는 데 꼭 필요한 일이라는 것에 이견을 제시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팀 이기주의에 빠져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 위해서는 타 팀과의 적극적인 교류와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합니다.
공적인 시간 외에도 티타임이나 회식 등에서 인간적인 정을 나누는 노력도 있어야 합니다.
혼자 가는 것보다는 함께 가는 것이 더 많은 것을 얻는 길이라는 것을 알고 팀 이기주의에 빠지지 않도록 항상 경계해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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