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 중의 한 편, 솔로몬과 현자들의 지혜로운 말을 모아 엮은 내용”

잠언이란 가르쳐서 훈계하는 말을 뜻합니다.
탈무드 잠언집에는 이런 말이 나옵니다.
자기 자신을 잘 아는 사람, 자기 자신에 대해 너그러운 사람은 여유롭다고 합니다.

본인을 향해 웃을 수 있다는 자신을 객관화할 수 있다는 소리이겠지요.
또한 말합니다.
자신의 우스꽝스러운 점을 다른 이에게 보였더라도, 다른 이에게 비웃음을 사더라도, 꾸준히 노력하고 너그럽게 받아들여라.

그리고 자신에게 웃을 줄 아는 사람은, 자신을 궁지로 몰아넣지 않는다.
삶의 목표,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른 삶인가에 대해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끊임없이 세상을 향해 질문하고 탐구하라.

랍비 문학의 고전인 탈무드가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인생의 철학과 삶의 변화를 이끌어주는 에너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인생의 교훈이 되는 핵심적인 격언과 잠언.
주옥같은 경구들을 자주 읽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