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마치 짧은 축제와 같았던 연말을 조용히 보내고 새 아침에 여러분께 문안인사를 드리게 되었네요.
작년에 우리 앞에 어려운 일들이 많았지만 올해에는 좋은 일 행복한 일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겨울이 이 세상에 모든 것을 얼려버릴 기세로 우리 곁을 맴돌고 있습니다.
한없이 작아지는 자신이 아니라 한해의 목표를 두고 신나게 달려가는 우리가 됩시다.
작년만큼 아니 그보다 훨씬 멋지게 성장할 모습을 그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