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문_주민 자치회장 당선 소감문(봉사, 헌신)

지역 주민의 가까이에서 불 비추는 등불이 되도록
안녕하십니까?
동 주민 여러분, 여러분의 성원에 먼저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이 부족한 사람의 시작을 축하해주시기 위하여 공사다망하신 중에도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y
이 영광스럽고 과분한 단상에 서서
자치회장이라는 다소 거창한 이름 대신에,
주민을 모시고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봉사단 단장의 역할을 하며
저에게 주어진 시간을 보낼 것을 다짐합니다.
자치회장이라는 자리는 여러분의 요청과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자리임을 압니다.
주민 여러분의 편의와 복지를 위할 때에만 자치회는 제 기능을 다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간 유명무실하였던 자치회였지만
이제 새로운 회장으로 뽑힌 저는 자치회가 실용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동에 현실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y
유감스럽게도 우리 동은 그간 문화적으로 소외된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치회 활동의 가장 큰 과제로
문화시설의 확충을 들고 싶습니다.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인 만큼, 다문화 교육 센터의 교육 내용을 더욱 보수할 것입니다.
또한 그간 방치되다시피 했던 문화센터를 보수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충하여 주민 여러분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 외에도 그간 제기되어 왔던 치안 개선 문제에 대해
대안을 고민하고 시와 연계하여 해결책을 강구할 것입니다.y
우리들의 역할은 사실 어느 정도 한정되어 있고,
우리들의 프로젝트들은 그리 거창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자치회의 역할은 결국 여러분 가까이에서
어둡고 지칠 때 조그만 등불 하나 밝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화려한 빛은 아니더라도 어둠을 밝히는 불은 행인에게 언제나 반가운 존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
주민의 일원으로서
주민을 위한 자치회가 되도록 견마지로를 다하겠습니다.y
저와 자치회를 지켜봐주시고,
칭찬과 꾸지람을 아끼지 말아주실 것을 당부 드리는 것으로 끝인사에 갈음하겠습니다.
이 자리에 찾아와주신 여러분, 모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y
2000년 00월 00일
동 자치회장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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