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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_소수가 딛는 아직 굳지 않는 땅

“그래 맞네, 잘못된 길이지!
이렇게 ‘잘못된 길’만이 족적을 남길 수 있는 거야.
아직 단단하게 굳지 않은 땅, 즉 새로운 분야로 가야만 깊은 발자국을 남길 수 있다네.

이미 단단하게 굳은 땅,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수없이 거쳐 간 곳에는 발자국이 찍히지 않아”
– 윤태익, ‘뜻길돈’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이 다니는 단단한 땅을 멀리하고, 남들이 다니지 않는 아직 굳지 않는 땅에 딛기를 소망하여야 합니다.

다수가 다니는 길은 많은 사람이 같은 결과를 이미 경험하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수가 다니는 부를 축적할 수 있는 길은 불확실하여 더욱 선명한 발자국을 남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말을 의지하고 위안으로 삼아 소수의 길로 접어드는 것을 결코 두려워하거나 꺼리는 사람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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