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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_겉 다르고 속 다르다

“겉 다르고 속 다르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과 마음속으로 품고 있는 생각이 서로 달라서 사람의 됨됨이가 바르지 못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안타깝게도 우리의 눈은 상대방의 겉모습만 볼 수 있습니다.
그 겉모습 안에 숨겨진 생각을 파악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에게 실망하고 사람에게 상처를 받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외모를 판단하는 시력이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읽을 수 있는 판단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겉모습에 현혹되지 않고 상대방의 진심을 읽을 수 있는 여러분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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