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고기 한 점이 내 고기 열 점보다 낫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인간이 태어나면서 함께 생겨나 인간이 성장해가며 함께 성장해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어린 시절에는 그저 막대사탕이면 충분하던 욕심이 좀 더 나이가 들면서 그보다 더 큰 것으로 변하고 더 나이가 들면서 이제는 잡히지 않는 것에 욕심을 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뿐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다른 이의 것을 욕심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욕심이 때로는 자신을 피곤하게 하지만 그 욕심으로 인해 여러분이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남의 고기 한 점이 내 고기 열 점보다 나아 보인다면 그 고기를 가지려고 더욱 노력하십시오.
다만, 욕심이 여러분을 삼키는 일만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