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염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남의 괴로움이 아무리 크다고 해도 자기의 작은 괴로움보다는 마음이 쓰이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세상의 중심은 여러분 자신입니다.
세상에 내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세상도 사라지고 맙니다.
그것이 당연한 것이지요.

그러나 명심해야 할 것은 소중함을 인식하는 것과 이기적인 것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을 소중히 여기듯 다른 이도 자신을 소중히 여길 것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서로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